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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남제일신문] 순천시,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서포터즈 운영
작성일
2021.06.24
조회수
574

[전남제일신문] 순천시(시장 허석)가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시는 최근 청년정신건강조기중재센터(마인드링크) 교육실에서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순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42명을 선정해 서포터즈로 임명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정신건강 편견을 해소하고 대부분의 청년들이 중요한 시기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어, 청년 고위험군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조기 치료의 필요성을 인식시켜 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42명의 서포터즈들은 서포터즈의 사명과 역할, 생명지킴이 양성 및 정신건강증진에 대해 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6개월간 청년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포터즈 고유 브랜드 네이밍 제작을 시작으로 정신건강 포스터·SNS 콘텐츠 제작, 블로그 포스팅 활동으로 청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1기 단원들은 “정신건강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다.”면서 “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참여 동기를 밝혔다.

순천시 청년정신건강조기중재센터 이종태 센터장은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는 청년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앞으로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음이 힘들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건강에 대한 도움을 받고자 하는 청년(만18~39세)과 가족은 순천마인드링크(061-811-0130)로 상담하면 된다.
 
기사바로가기: http://jeilnews.com/n_news/news/view.html?no=4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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